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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페이보릿

작성자 j****(ip:)

작성일 2017-01-03

조회 91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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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귀찮아서 이것 저것 챙겨 하지 않고 프리랜서라는 직업 특성상

외부에 나가기 보다 자택 근무를 하다보니 더더군다나  피부관리는 잘 하지 않았더니

어느 순간 피부가 반란을 일으키더라구요.


폴라탐  마스크팩 선물 받아서 사용해보니 밀착력도 좋고 향도 거슬리는거 없더라구요.

살짝 민감한 복합성 피부여서 되려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다는

고가의 몇몇 브랜드는 홍조가 올라 오거나 따가움을 느낄 때가 있어서

돈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고.ㅠㅠ


선물 받은 김에 일일 일팩 해보자 심산으로 사용하길 5일째에

피부결이 정돈 되고 화장이 들뜸이 없고.

입주변과 코주변에서 확실히 메이크업 밀착력이 다르더라구요.


그 뒤로는 다른 제품 안쓰고 폴라탐으로 열심히 일주일에 세번정도 관리 합니다.


아침에 깨끗히 세안하고 붙여놓고 일 시작하고

외출 하거나 모임있어서 피부가 지쳤을때는 밤에도 붙이고 잠들곤해요-

여러가지 챙겨 바르기 귀찮을땐 마스크팩이 최고지만


겨울에는 외출하면 너무 건조한 공간들이 많아서


마스크팩만으로는 안되겠다 싶은 찰나에 모이스트 크림이 똬악.

20대에는 수분크림 중 비오템이나 크리니크 처럼 묽은 제형을 좋아 했는데

나이가 차면서 부터는 좀 리치한 제품을 찾게 되서 바비*** 비타민크림을 꾸준히 사용했어요-


그런 제형이 밀리지 않으면서도 촉촉함이 오래 가고 큰 트러블이 없어서 사용하는데.

가격 무시 못하는 슬픔 ㅜㅜ


특히나 겨울에는 수딩밤을 꼭 챙겨서 메컵후에 건조한 부분에 펴 바르는 걸로  귀찮음을 감수 해왔는데.


그러던 찰나에 만난 모이스트 크림은 제형이 좀 빡빡한가 하는 첫느낌과 달리 얼굴에 펴발릴때

부드럽게 잘 발리고. 묽지 않은 제형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오일 타입이나 유분감이 많은 제품과는

다르게 유분이 남아 있는 느낌이 아니라 보송한 막이 얼굴에 감싸진 느낌이랄까.

화장 잘먹고 파우더 보송하게 발라졌을 때 기분 좋은 그 감촉이 내내 남아 있는 느낌이여서


너무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용기도 가볍고해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더라구요.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해서 손끝이 갈라지는데

이아이를 핸드 크림 처럼 바르니 좋더라구요.


아직 사용한지 며칠 되진 않았지만. 아마도  페이보릿이 될것 같아요-


늘 선물하고 싶게 만드는 패키지들로 무엇보다 성분들이 좋다보니 선물하고 다들 잘 썼다고

어디서 사냐고 물어 보는 지인들이 꽤 됐는데.


이제 사이트도 오픈해서 좋네요- :)


이쁜 사진 올려 드리고 싶었는데 포토 후기는 안되서 대신 이렇게 장문의 글로 .


인사 전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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