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극성인 어느 날 집에 와서 여느 때 처럼 클렌징 오일로 1차 세안을 하는데 모래 알갱이로 스크럽하는 느낌이 나는 거예요.
각종 미세먼지가 메이크업 한 얼굴에 달라 붙어 있었던 거죠. 마스크 쓰고 다녀도 별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1차 세안제를 폴라탐 클렌징 워터로 바꿨는데 화장솜에 묻어 나오는 먼지가 먼지가... ㅠ.ㅠ
외출 후 세안 뿐만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서 첫 세안 할 때도 폴라탐 클렌징 워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화장솜에 묻어나는 유분기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전 성분 모두 EWG 녹색 등급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약산성 클렌저라 시카 피부인 저에겐 베터 클렌징이 아니라 베스트 클렌징이 되었답니다.
화장솜에 묻어나는 그 먼지와 유분기를 눈으로 확인한 이후부터는 클렌징 워터를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는 확실한 #중독템 이예용.
제 인스타 @ma_beauty_diary 에도 후기 올리고 별 5개 꽝꽝꽝 줬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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