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뉴질랜드로 캠핑을 다녀왔어요.
짐을 최대한 줄일려고 온가족이 바를 수 있는 보습제 딱 하나만 가져가자 하고 알아보다 선택한 폴라탐크림에 너무 만족합니다.
캠핑카였는데 날씨가 추워서 잘때는 히터를 켰어야 됐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면 다들 목이 찢어질 듯 아플만큼 건조했는데 희한하게 피부는 촉촉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같이 갔던 다른 팀 식구들도 저녁이 되면 크림을 바르러 저희 차에 왔었죠.
평소에도 좋지만 저희처럼 온가족 장기간 여행용으로도 제격인 듯 싶어요. 페이스,바디용 따로 그리고 개인별 따로 다 챙길 필요가 없습니다. 용량도 많으니까요.
마스크팩에 감동받아 토너와 에센스 그리고 이번에 장만한 크림까지 하나같이 다 만족시키는 폴라탐이네요. 꾸준히 이용할게요.